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뮤지컬 명성황후의 굿즈세트입니다. 

올해 초 진행된 뮤지컬 명성황후 25주년 기념 공연을 만들어진 굿즈로, 국민 뮤지컬이라고 일컬어도 손색없는 뮤지컬 명성황후는 

조선 왕조 26대 고종의 왕후로 격변의 시대에 주변 열강들에 맞서 나라를 지켜낸 명성황후의 삶을 그려낸 작품인데요, 

멋진 작품만큼의 걸맞은 퀄리티 높은 굿즈로 제작되었습니다. 

제작된 굿즈는 에나멜 수지뱃지 3종과 북마커, 아크릴 무드등 우드 램프, 우드 원목 컵받침 코스터의 총 4가지 품목입니다. 

매력적인 칼라의 내구성 좋은 에나멜 수지뱃지 

기품 있는 명성황후와 고종 임금과 근위대장군 홍제훈의 세 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된 에나멜 수지뱃지는

다양한 뱃지제작 기법 중 가장 뛰어난 퀄리티를 구현하는 먼데이피크닉만의 공정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제작 공정상 제약 사항이 많고 불량률이 높아서 어려운 디자인은 상상할 수 없는 가격으로 제작되고 있는 수지 뱃지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여 놀라운 퀄리티와 정교한 표현이 가능한 굿즈를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판금형으로 찍어내는 저가 뱃지제작 방식이 아닌 메달이나 입체적인 금속 사출물을 만들 때처럼 커다란 주물 금형으로 제작하여 

강한 내구성을 지닌 제품으로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주물 금형을 하게 되면 입체적 표현뿐 아니라 사이즈에 대한 제한도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타사의 수지뱃지 제작은 양각 부분을 갈아서 음각과 높이를 맞추거나 판금형을 떠서 뱃지의 사이즈 및 디자인과 칼라 수에 제한을 두고 제작을 하고 있는데 반해

먼데이피크닉에서는 자동화된 기계를 이용하여 음각에 칼라를 양각 높이까지 채운 후 샌딩 - 도금 - 인쇄 - 표면 코팅하는 순서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도금 후에 진행되는 정밀한 필름 작업을 통해 금속뱃지로는 표현이 어려운 매력적인 칼라를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흔한 색상이 아닌 오묘하고 독특한 색상이 돋보이며 예쁘게 제작되었지요. 

여기에 굿즈에 걸맞은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의 대지를 제작해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뱃지의 후면은 어디든 사용 가능한 깔끔한 금속 나비 클러치로 제작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안전핀, 스크류 너트 핫도삔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제작 가능하기에 주문 제작 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디자인에 걸맞은 높은 퀄리티의 북마커

예쁜 오얏꽃 디자인 펜던트가 시선을 사로잡는 철제 도금 북마커입니다. 

오얏꽃은 복숭아를 닮은 모양에 열매가 진한 보라색으로 조선 왕실을 상징하는 꽃문양인데요, 

고종 임금이 1897년 2월 25일 지금의 덕수궁인 경운궁으로 환궁하면서 황실의 문장으로 삼아 건축물, 훈장, 화폐, 우표 등에 상징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의미를 담고 있으며 흔치 않는 디자인과 모양으로 더욱 특별한 굿즈인데요, 금도금을 진행하여 무척 고급스러워 보이지요. 

펜던트 뒷면에는 명성황후 로고를 양각 인쇄하였습니다. 

양각 인쇄는 표현하고자 하는 문자나 이미지를 배경에 비해 도드라지게 표현하는 기법으로 '명성황후'의 의미 있는 네이밍이 잘 표현되는 인쇄 방식이지요. 

은은하고 따뜻한 색감의 우드 원목 컵받침 코스터 

은은하고 따뜻한 색감에 자연스러운 나무결의 우드 원목 컵받침 코스터의 상단에는 '뮤지컬 명성황후' 로고 글자가 레이저 인쇄로 깔끔하게 인쇄되었습니다. 

우드 원목 컵받침 코스터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원하실 때 린넨, 가죽 소재의 코스터와 함께 추천드리는 소재의 제품입니다. 

차가운 음료를 담아 올려둘 때 바닥이 젖거나 테이블에 물자국이 남을 때가 있는데 우드 제품은 물에 잘 젖지 않는 제품으로 세척과 보관이 용이하지요. 

코로나19로 외출에 제약이 많아지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같은 상황에서 집에서 홈카페 즐기시며 활력을 찾으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우드 원목 컵받침 코스터는 더욱 느낌 있는 홈카페를 만들어주는 굿즈로, 각인이나 글귀를 새긴다면 더욱 의미 있고 특별한 거예요.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인 아크릴 무드등 

아크릴 재질의 우드 무드등은 방에 예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굿즈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이지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탐나는 굿즈인데요, 

아크릴 단면에는 하늘이 맑다는 의미의 경복궁 북쪽 끝자락에 지은 '건청궁' 디자인 일러스트를 UV 인쇄 진행했습니다.

건청궁은 1873년 고종 임금이 명성황후를 위해 조영한 별궁으로 1895년 을미사변 때 명성황후가 시해된 장소이기도 하는데요, 

비극적인 역사가 있지만  일종의 수력발전기의 역할을 하던 열상진원 샘이 있었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발전소를 설립하여 문명을 빛을 밝힌 곳이기도 하여  

희망의 의미를 전하고 기원한 곳이라고 해요. 희망의 불빛을 상징하듯 아크릴 우드 무드등에 밝게 들어오는 불빛이 참 아름답지요. 

우드 받침대는 25주년과 명성황후 로고를 앞 뒷면에 붙박인쇄로 진행하였습니다. 

우드 무드등의 불빛 컬러는 7가지 컬러 내에서 한 가지로 선택하여 제작하실 수도, 7가지 컬러를 모두 세팅하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오른쪽의 우드 무드등은 먼데이피크닉에서 칼라 버전으로 자체 제작한 제품인데요, 

한밤중 밝은 불빛이 마치 건청궁을 비추는 느낌으로, 투명한 우드 무드등과는 또 다른 분위기와 매력이 느껴지지요?

전달해 주시는 시안에 따라 이렇게 다른 느낌과 분위기의 아크릴 무드등 굿즈가 탄생됩니다. 

아크릴에는 보호필름까지 깔끔하게 부착하기 때문에 이동 중 혹은 배포 중에 제품이 손상될 일도 적습니다. 

흔한 굿즈와는 다른 특별한 굿즈 제작을 희망하신다면 아크릴 무드 등을 추천드립니다.

의미 있는 공연만큼이나 특별한 굿즈를 제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작품을 추억하는 굿즈로 뮤지컬 [명성황후]를 관람하신 관객들께 만족스러운 제품이 되었으면 합니다.